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 혼네와 타테마에 本音と建前
흔히 일본인은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한다. 혼네와 타테마에가 있고 정말 친해지지 않으면 속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本音 혼네는 속마음, 본심이다. 建前 타테마에는 겉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인들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보통 타테마에로 사람을 대한다. 무슨 말이냐면 본심을 최대한 숨기고 그 사람에 맞춰서 얘기나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인데 타테마에에 능숙한 사람의 경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