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난 대피소
지자체별로 차이가 큰듯 필자도 작년 태풍 때문에 피난을 갔는데 매트릭스 하나 받았음. 텐트 같은거 받으면 좀 더 쾌적하긴 할듯. 참고로 밑의 사진은 필리핀 피난처인데 솔직히 일본보다 쾌적한 느낌.. 아마 텐트를 다 지급해주는건 지금 코로나 때문에 격리도 어느정도 해야되서 그런듯. 근데 자렇게 모이면 텐트 있어도 전파는 될 것 같다ㅜㅜ
지자체별로 차이가 큰듯 필자도 작년 태풍 때문에 피난을 갔는데 매트릭스 하나 받았음. 텐트 같은거 받으면 좀 더 쾌적하긴 할듯. 참고로 밑의 사진은 필리핀 피난처인데 솔직히 일본보다 쾌적한 느낌.. 아마 텐트를 다 지급해주는건 지금 코로나 때문에 격리도 어느정도 해야되서 그런듯. 근데 자렇게 모이면 텐트 있어도 전파는 될 것 같다ㅜㅜ
일본에는 おかわり 오카와리 라고 해서 밥을 추가해서 먹는 문화가 있다. 보통 점원이 새로 가져다 주거나 밥통이 있어서 거기서 떠 먹으면 되는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해당 행위 들이 줄어들거나 금지된 곳이 생기고 있다. 그런 도중에 위 사진과 같은 기계를 활용한 가게가 등장하였는데, 기계가 밥을 퍼주는 것이다. 이것으로 접촉은 최소한으로 줄어들고 밥 …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은 9일, 동사의 그룹 사원 및 의료관계자 등 약 4만4천여명에게 실시한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검상 결과, 약 0.43퍼센트로 양성반응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회장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제2의 사태를 대비한 대책을 강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사에는 총 0.43퍼센트의 비율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지만 소프트뱅크 직원 한정으로하면 0.23퍼센트 의료관계자 들의 경우는 약1.8퍼센트 라고 합니다. 저 수치가 뉴스에서는 미국 …
일본도 한국처럼 재난 지원금을 장부에서 뿌리고 있는데요. 한국과 달리 인당 10만엔씩 지급하며, 연령 제한없고 국적또란 제한없이 일본 주민표에 이름이 올라와 있으면 지급해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도 일본에 살고 있는지라 신청을 했는데요. 이거 사실 신청 부터가 어렵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제한이 있고 아이폰은 뭐 최신이면 다 되니 문제 없습니다만, 컴퓨터로 신청하려면 리더기라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주민등록증 같은 것이 일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