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이라는 미국계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 스타벅스와 더불어 인기있는 카페인데, 이 카페에서 캔커피를 자판기로 팔고 있어서 일본에서 화제입니다.
근데 640엔..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블루보틀이 브랜드이다보니 캔커피도 가격이 점 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마시는거랑 비슷한 가격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엄청 비싼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안마셔봤는데요. 맛은 블루보틀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일본에 오시면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위치는 시부야에 있다고 합니다.
三井のリパーク渋谷1丁目第9駐車場
위의 주소를 복사해서 검색해보면 나올 것 같네요.
참고로 커피콩도 판다고 합니다. 매장에 들릴 시간 없고 자판기가 가까우면 괜찮을 것 같네요.
블루보틀이 자판기로 나온 것은 일본이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역시 자판기 대국답게 뭐든 자판기로 나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