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한 푸딩
토로링 푸링라떼
일명 마시는 푸딩이 되겠다.
푸딩맛의 음료인데 진짜 일반 푸딩과 차이가 없게 느껴지는게 특징이다. 보통 푸딩은 스푼으로 떠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빨대로 마신다. 그럼에도 푸딩 특유의 말랑말랑한 식감이 살아있고 일반적인 푸딩의 카스터드 같은 맛을 잘 살려 정말 푸딩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푸딩을 빨대로 마실 수 있으니 막기 더 편한데 아무래도 푸딩 자체가 디저트이다 보니 상당히 달다. 어지간하면 후식으로 먹길 바란다. 인터넷에 보니 스푼으로 따먹는 사람도 있던데 스푼으로 따먹어도 푸딩의 위화감은 잠혀 없어보인다. 그치만 개인적으로 빨대를 더 추천한다. 스푼으로 먹을꺼면 그냥 푸딩을 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