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雨 장마 つゆ?ばいう?

슬슬 장마가 오고 있습니다. 장마, 장마전선 등 일본과 한국은 가까이 있어서 기후도 비슷비슷한데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장마와 같은 단어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梅雨 한국식으로 읽으면 매우 라는 발음이 됩니다. 매실이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라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근데 일본어이니 일본식으로 읽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이 梅雨라는 단어는 つゆ라고 읽기도하고 ばいう라고도 읽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일본 한자의 특징이죠. 단어에따라 상황에따라 읽는 방법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梅雨의 경우는 보통 우리가 말하는 장마 라는 뜻을 가질때는 つゆ라고 발음합니다. 그렇지만 기상예보에서 말하는 장마전선 같은 경우에서는 ばいう라고 읽습니다. 즉 장마전선은 梅雨前線 ばいうぜんせん이라고 합니다.

한 N3정도에서 나올 수 있긴할 것 같네요. 실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단어이니 외워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쓸모없지만 아두면 괜찮은 잡지식인데요. 일본에서 장마하면 생각나는 꽃이 있습니다. 紫陽花 アジサイ라고 하는 꽃인데요. 한국어로 자양화, 수국이라고 하네요. 일본에선 장마의 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이에 관한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장마철에 일본 놀러오지 마세요. 너무 덥고 습하고.. 정말 노답입니다. 제가 처음 일본 여행 왔을 때가 6월 중순쯤이었는데 진짜 덥고 습하고 최악이었습니다. 비는 억수로 내리고 신발 바지 다 젖고.. 최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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