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소원

나는 블로그에 글 쓸 소재가 떨어지면 블로그 글 쓸 소재가 적혀있는 책을 참고한다. 그책에서 작혀있는 오늘의 주제가 바로 3가지 소원이다.

나는 종교가 없고 신을 믿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나의 종교는 과학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 기적을 바랄때가 있고 불가사의한 힘이든 우연의 힘이든 운에 맡길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원이라는 것을 이루기 힘들어 어떠한 전지전능한 존재가 이뤄준다는 전재로 하여 나의 소원에 대해 적어보자.

1. 블로그가 적어도 서버비는 벌 정도의 수입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 블로그는 지금 서버를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수익화를 할 수 없으면 조금 부담되는 요금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자주 쓰고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되서 수익화를 해야 서버비를 충당할 수 있고 그래야 좀 마음놓고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2. 재택근무 혹은 가까운 직장으로 이직

현재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고 이제 긴급사태도 해제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재택근무를 안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번 현장은 집에서 왕복 4-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재택근무에 적응된 지금은 너무 괴로울 것 같다. 이직을 하기엔 아직 일본에서의 경력이 짧으니 좀 더 참아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직을 해야할 것이다.

3. 아이를 갖고싶다.

결혼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애를 만들지 못했다. 내 수입이 변변치 못한것과 결혼식을 아직 올리지 못한 것 때문인데 이게 참 아내에게 미안하고 내 자신이 참 한심하다.

소원을 적으라니까 목표를 적은 것 같은 느낌이다. 어느샌가부터 불가능에 가까운 목표는 점점 생각도 안하게 되고 현실 가능성이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다. 진짜 내 능력으로 안되는데 원하는건 뭐 복권 당첨이나 내가 들고 있는 주식들이 다 상한가를 친다고나 이런 것 들이지만, 실제 소원을 이뤄주는 지니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런 현실적인 소원을 빌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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